5/22 일본 에너지 동향

1. G7 정상회의 중 에너지 관련 논의내역과 일본과의 온도차 (https://news.yahoo.co.jp/articles/102054d7da931284774268a409e8d771e5ec5d04)

気候変動、日本以外と温度差　技術で脱炭素に貢献を　Ｇ７（産経新聞） - Yahoo!ニュース

 

G7 정상회담에서 20일 발표한 정상성명에서는 석탄화력발전의 폐지 시기에 대해 포함되지 않았으나, 화석연료의 단계적 폐지를 가속화하자는 내역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 각국의 사정이 상이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각국의 특성에 맞는 방침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차이를 보였습니다. 특히, 현재 일본의 태양광발전기에서 적자가 계속해서 누적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석탄화력의 암모니아 혼소에 대한 미국-영국과의 의견차이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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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자력발전을 통한 수소 생산 사례 (https://www.enecho.meti.go.jp/about/special/johoteikyo/genshiryoku_suiso.html)

原子力発電所で水素エネルギー製造に挑戦！

최근 일본은 GX법 등을 비롯하여 친원전 정책과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제산업성은 원전을 통한 지역협력이 빛을 발한 후쿠이현 쓰루가시의 정책 사례를 소개합니다. 원자력 입지 지역의 하나인 후쿠이현 쓰루가시. 여기에서는 원자력이라는 에너지를 살리면서 마찬가지로 CO2를 배출하지 않는 재생 가능 에너지나 수소 등으로 에너지를 "다원화"함으로써 CO2 제로 즉 "제로 카본"을 실현하려고 하는 선진적인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간사이 전력이 자사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를 활용하여 핑크수소를 생산하는 실증사업으로, 간사이전력의 원자력발전소에서 만든 전기가 송배전망을 통해 '수소 스테이션 쓰루가'로 공급되어 수소 제조에 이용됩니다.